‘2017 한·일·중 심포지움’ 개최
- 첨부파일크기변환_Tri-U-3.jpg
 
                
            
        
        



-. ‘자연과학분야 융복합 인재양성 사업단’의 빅데이터, 나노바이오, 에너지신소재 전문가 특강 눈길
 
  
대구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화학응용화학과가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산캠퍼스 평생교육관과 자연과학대학 본관에서 ‘2017 한·일·중 심포지움(The Tri-U International Joint Symposium 2017)’을 개최했다.
 
  
이번 ‘한·일·중 심포지움’은 대구대 기초과학연구소가 11년간 일본 사가대학교와 기초 및 응용과학 분야에 대한 학술 및 인적 교류를 이어오던 것을 확대해 개최한 것으로, 대구대 자연과학분야 융복합 인재양성사업단과 대구은행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대학교를 비롯해 일본 사가대학교(Saga Universtiy), 중국 쑤저우 대학교(Soochow University) 등 100여명의 국내·외 연구진이 모여 총 14건의 구두 발표와 53건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대학 특성화 사업단(CK-1사업단)인 ‘자연과학분야 융복합 인재양성 사업단’이 운영 중인 융복합 프로그램의 3축인 빅데이터, 나노바이오, 에너지신소재 트랙의 전문가 초빙 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대구대 기초과학연구소장은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한·일·중 3국 연구진들은 기초 및 응용과학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쌓으며, 학생들은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전공 심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01~02. 심포지움 단체사진
03. 행사 진행 사진
(좌측 위) 조희금 대구대 부총장 축사 장면
(우측 위) Takehiko Yamato 교수 발표 장면(과학융합대학, 사가대학교)
(좌측 하) Yingming Yao 교수 발표 장면(화학-화학공학-재료공학 대학 부학장, 소주대학교)
(우측 하) 화학과 학생(학부 및 대학원), 연구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