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생명과학부 나노화학전공 찾아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화학은 분자를 포함한 여러 물질의 구조, 성질, 변화를 연구하는 분야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분자 하나하나의 구조나 성질을 알아내는 것에서 출발하여 나노 크기의 물질과, 이러한 작은 물질들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눈에 보이는 큰 집합체의 성질과 변화를 추적해 알아내는 것이 화학이 하는 주된 일입니다.

 

이와 같은 기초연구 외에도 주변에서 보게 되는 대부분의 물질들을 쓰임새에 맞게 새로 만들고 변화시켜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것도 화학이 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갈 해결책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늘 접하는 생활 용품에서부터 현재와 미래의 산업과 기술의 핵심이 되는 신물질, 의약품, 에너지, 전자재료 등은 화학 없이는 개발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심지어 지금 여러분들이 바라보고 있는 LCD나 LED 화면을 비롯해서 CD/DVD나 반도체, 휴대용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고성능 배터리, 연료전지 등도 많은 화학자들의 노력이 숨어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일을 하는 화학자를 잘 길러내려고 교수와 학생이 함께 노력하는 곳이 대구대학교 화학생명과학부 나노화학전공입니다. 이 전공의 교수들은 연구와 함께 학생의 교육과 상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실험을 중요시하며, 학생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충실한 교육을 시키고, 학생 스스로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교수들의 학생에 대한 의무라고 나노화학전공 교수 모두가 생각하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입학할 때 최고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교수들은 우리 학생들이 졸업할 때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화학생명과학부 나노화학전공은 지난 10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해 왔습니다. 지역에서는 교원 1인당 대학원생 수, 연구비 수주, SCI급 논문발표 건수 등 정량지표에서 이러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설 인프라와 연구장비 또한 최첨단화가 진행되어 교육과 연구여건에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확신합니다. 지금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더욱더 발전된 나노화학전공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대구대학교 과학생명융합대학 화학생명과학부 나노화학전공 전공주임교수